방값을 할인받은 투숙객한테는 무료 아침 쿠폰을 끊어주지 않는데 한 끼도 거르지 못하게 부지런히 아침을 챙겨주는 나의 친구 Ki.
한 접시에 120밧이나 되어서 매니저인 Ki도 맛보지 못하는 비싼 음식을 혼자 먹으니 미안하고 고맙다. 내 주머니는 비어 있지만, 마음은 부자로 만들어주는 친구와 친구들 덕분에 힘들어도 버틸 수 있다.
201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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