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pulco에서

 

 

 

 

아카풀코는 Mexico City로부터 남서쪽 400Km, 외양(外洋)으로부터 보호된 내만(內灣)에 있고 연간 평균기온은 27.6℃입니다. 1531년에 스페인 사람들이 처음으로 찾아왔으며 1550년에 항구가 개설되었습니다.

해안은 아름다운 모래사장과 절벽으로 이어져 있어 멕시코 제1의 해수욕장ㆍ휴양지로서 유명하다고 하여... 큰 기대를 걸고 남진을 했는데... 이런! 소문과는 달리 해변이 인천의 송도 유원지와 다를 바 없어서 실망을 금치 못했답니다.

3번째 사진의 아가씨는 아카풀코에서 Jean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여대생 Isabel(이사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