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없어 나를 아들처럼 여기는 老 마사지사 '폰'의 초대를 더는 거절할 수 없어 갔는데, 불고기, 갈비, 위스키, 맥주 등 과분한 진수성찬이 차려져 몸 둘 바를 몰랐다. 캄보디아로 돌아가기 전에도 자식을 염려하는 당부를 거듭하셔서 하늘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간절했다. '밤길 혼자 다니지 말고, 백주 강도도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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