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Block Lotion으로도 커버가 안 되는 이 더운 나라에서 새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값비싼 자동차를 몰고 와 비싼 옷을 사입고 외국인에게도 부담스러운 가격의 음식을 먹는데 문을 나서면 쓰레기통을 뒤져 부자들이 먹다 버린 음식찌꺼기를 찾아 주린 배를 달래거나 하루하루를 구걸로 연명하는 거지들로 가득하다. 부익부 빈익빈의 부조리한 명제는 영원히 해결할 수 없는 숙제인가!
'Jean's Album > Cambo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캄보디아> Water Festival 2 (0) | 2010.11.25 |
|---|---|
| <캄보디아> Water Festival 1 (0) | 2010.11.23 |
| <캄보디아> 프놈펜의 국민은행 (0) | 2010.11.22 |
| <캄보디아> 소반나 백화점 (0) | 2010.11.21 |
| <캄보디아> National Museum in Phnom Penh(프놈펜 국립박물관) (0) | 2010.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