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도 시엠립시의 치안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좋은 곳이었는데 대형시장들이 들어서면서 더욱 안전한 곳이 되었다. 치앙마이의 Sunday Market만큼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매일 열려서 좋다. 시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고 그래서 사람을 끌어모으고 돈을 벌어주니까.
처음 캄보디아에 왔을 때만 해도 내전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수도 프놈펜이든, 관광도시인 시엠립이든 황폐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이젠 방콕의 카오산 로드보다 더 번화한 곳으로 발전해서 관광도시로 손색이 없다.
'Jean's Album > Cambod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캄보디아> Fried Rice with Seafood (0) | 2010.11.12 |
---|---|
<캄보디아> 물가 3 (0) | 2010.11.12 |
<캄보디아> Rendezvous Guest House in Siem Reap (0) | 2010.11.11 |
<캄보디아> 물가 2 (중고자동차) (0) | 2010.09.25 |
<캄보디아> 바나나튀김 (0) | 201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