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전몰자를 위령하기 위해 건립된 개선문. 입장료 3,000낍(한화 약 \414)을 내고 7층 높이의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5,6층에 기념품점이 있는데 6층의 기념품점에는 멋진 아가씨들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7층의 전망대에서는 비엔티안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파투사이 공원은 물줄기가 시원하게 뻗어나오는 분수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이고, 저녁에는 많은 사람이 체조를 하거나 조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탕면(♨)이다.
Talat Sao[딸랏 사오]에서 약 800미터, 도보로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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